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림과학원, 나노셀룰로오스로 발암물질 잡는다 산림과학원, 나노셀룰로오스로 발암물질 잡는다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국내 연구진이 나무에서 얻은 나노셀룰로오스를 기반으로 고효율 중금속 흡착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해 수처리 등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30일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해 유해 중금속인 ‘6가 크롬’을 기존 다공성 실리카 기반 흡착소재 대비 최대 4배 더 제거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팀은 크롬에 대한 흡착성능이 우수한 고분자를 나노셀룰로오스 표면에 접합시키고, 부착된 고분자의 길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통해 크롬 흡착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나노셀룰로오 정책 | 김소정 기자 | 2020-03-30 15:37 [이슈초점] 친환경 제철 나물로 면역력 높인다 [이슈초점] 친환경 제철 나물로 면역력 높인다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코로나19와 더불어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건강에 유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 몸은 계절이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압과 기온의 변화 등 변화무쌍한 외부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러한 에너지 소비가 지속되면서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며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환을 앓는 경우도 있다.때문에 코로나19, 환절기 질환의 예방을 위해선 충분한 수면과 더불어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영양 섭취가 이뤄져야 한다. 봄철 복병으로 불리는 환절기를 자재 | 김소정 기자 | 2020-03-16 11:45 [포커스] 붉가시나무, 소나무보다 2배 이상 산소 발생 [포커스] 붉가시나무, 소나무보다 2배 이상 산소 발생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남해안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난대상록성 참나무류인 ‘붉가시나무’가 국내 주요 산림수종인 소나무 보다 2배 이상 많은 산소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붉가시나무의 특성을 연구한 결과, 40년생 붉가시나무 군락지 1㏊에서 나오는 산소발생량이 연간 12.9t으로 측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국내 주요 산림수종인 소나무 군락지 1㏊에서 발생하는 연간 산소량 5.9t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많은 양이다.또 성인 1명이 1년 간 호흡하는 데 필요한 산소 귀산촌 | 김소정 기자 | 2020-02-24 12:18 산림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 정약용상 수상 산림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 정약용상 수상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국립수목원은 지난 22일 자체 개발한 산림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가 특허청이 주관하는 ‘2019 특허기술상’ 디자인분야에서 ‘정약용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측정 장비는 도토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인공적으로 조성된 실내 생육환경(유리온실 등)과 외부환경(수목원, 식물원, 공원 등)에 설치해 해당 지역의 미기후를 측정, 무선 전송하고, 미세먼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 기상 정보도 제공한다.특히 무동력 팬을 사용해 바람 발생 시 풍속에 따라 팬이 자동 회전하며 이물질 흡착을 최소화하고, 오 자재 | 김소정 기자 | 2019-12-23 18:10 “기후변화 산림병해충 농가경영수익 악화 시켜 사전 대응해야” “기후변화 산림병해충 농가경영수익 악화 시켜 사전 대응해야”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피해 증가가 산림경영수익을 악화시키고, 불확실성을 높이는 등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병해충 방제가 주로 발생 후 조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적극적인 사전대응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안현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병해충 영향과 대응과제’ 연구를 통해 “향후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병해충 피해율이 증가하고 피해 지역 범위 역시 확대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전 관리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방제성과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연구결과를 보 정책 | 이민용 기자 | 2019-03-28 14: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