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림 내 불법행위, 하늘과 땅에서 실시간 감시 산림 내 불법행위, 하늘과 땅에서 실시간 감시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산림청은 봄철 입산객 증가로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산림청,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가 참여하는 이번 특별단속에는 산림사범수사대와 산림드론감시단 등 300여 명이 함께한다.산림드론감시단은 드론을 띄워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산림사범수사대는 산림보호지원단과 함께 주요 불법행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감시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 정책 | 김소정 기자 | 2020-05-08 12:29 산불조심기간 임산물불법채취 등 집중 단속 산불조심기간 임산물불법채취 등 집중 단속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은 내달 31일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단속반을 중점 운영해 산불조심기간 입산이 금지된 강원도유림 및 인근 산림에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불법채취 행위와 도유림 불법훼손, 무단점유자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위법사항 적발 시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엄중히 처벌 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도유림 무단점유 및 불법산림훼손사범 8건을 춘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수사 송치했고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훼손, 도유림 무단점유자 42명에 대해 수사를 정책 | 김소정 기자 | 2020-04-29 14:01 [기획연재-치유의 숲(6)]충북 영동 민주지산 치유의 숲 [기획연재-치유의 숲(6)]충북 영동 민주지산 치유의 숲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본지는 전국 각지에 있는 치유의 숲을 소개해 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과 활력 넘치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기획연재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여섯 번째 시간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영동군 민주지산자연휴양림 내 자리 잡은 민주지산 치유의 숲을 소개한다.민주지산 치유의 숲은 61ha 천연 숲에 산림치유센터를 기점으로 체험형 치유시설과 치유숲길, 치유숙소(7실)등이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이곳은 민주지산 자연 휴양림 내에 있어 소백산맥 줄 산림치유 | 이민용 기자 | 2020-02-27 15:51 산림조합중앙회, 제14회 임업인상 시상식 열어 산림조합중앙회, 제14회 임업인상 시상식 열어 [숲플러스=전빛이라 기자] 임업과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는 '제14회 임업인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제14회 임업인상 수상자는 ▲충남 청양에서 2001년부터 밤을 재배, ‘밤 수확기 및 이의 설치방법’에 대한 특허, GAP·유기농 인증으로 2018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밤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밤 재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윤익원·김의현 가족▲전북 장수에서 2005년부터 꾸지뽕과 산약초를 재배, 가공, 판매하고 있으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 정책 | 전빛이라 기자 | 2019-12-20 11:24 밤·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모두 주인 있어요 밤·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모두 주인 있어요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추석 연휴를 전후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임산물 불법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내달 31일 까지 집중단속을 추진한다.최근 인터넷 카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임산물 채취 산행모집과 불법 채취한 임산물 거래가 공공연하게 이뤄져 문제가 되고 있다.최근 백패킹이나 비박 등 산행문화가 다양해지고 산행 중 취사행위를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영상이 빈번하게 게시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산불발생 위험이 있고 유사 정책 | 김소정 기자 | 2019-09-09 11:08 산나물 불법 채취하면 5년 이하 징역 산나물 불법 채취하면 5년 이하 징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나물 채취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을 찾는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와 조경용 수목 불법굴취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 ▲특별산림대상종 불법채취, 희귀식물 등의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이다.산불예방을 위해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이 숲소식 | 전빛이라 기자 | 2019-03-21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