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도, 황금연휴 산불발생 선제적 대응 [숲플러스=전빛이라 기자]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최문순)는 도 전역에 건조주의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까지 징검다리 연휴와 함께 산나물 채취시기등이 맞물려 입산자 실화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을 예상, 전 행정력을 동원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동 시기 도내에서는 2017년 2건의 대형산불을 비롯한 37건, 1,027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평균 7.4건의 산불이 발생했함에 따라 지금이 산불 발생의 최대 위험시기라고 판단했다. 이 캠페인 | 전빛이라 기자 | 2020-04-29 16:20 밤·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모두 주인 있어요 밤·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모두 주인 있어요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추석 연휴를 전후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임산물 불법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내달 31일 까지 집중단속을 추진한다.최근 인터넷 카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임산물 채취 산행모집과 불법 채취한 임산물 거래가 공공연하게 이뤄져 문제가 되고 있다.최근 백패킹이나 비박 등 산행문화가 다양해지고 산행 중 취사행위를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영상이 빈번하게 게시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산불발생 위험이 있고 유사 정책 | 김소정 기자 | 2019-09-09 11:08 여름철 산간계곡 내 고기 굽는 행위 금지 여름철 산간계곡 내 고기 굽는 행위 금지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부가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섰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기동단속반을 투입했으며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또는 산림연접 지역) △취사·흡연 등 소각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 오염행위 △산간계곡 내 시설물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등이다.단속 결과, 계곡명소를 찾는 이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돼 야영장과 같이 정해진 장소 이외 계곡 내 취사행위는 거의 없었으나, 인적이 드문 국유림 내에서 무단 장기 야영자 3명을 적발했다. 대형 텐트를 설치해 장기 거주하거나 필요 시 정책 | 김소정 기자 | 2019-08-13 09:59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오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집중 단속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주요 단속 항목은 △지정 야영장이 아닌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100m 이내의 토지)에서의 취사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및 시설물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각 지방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산림특별사법경찰 1300여 명을 투입해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정책 | 김소정 기자 | 2019-06-12 15: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