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칠나무 제주 자생지, 산림자원보호구역 지정 황칠나무 제주 자생지, 산림자원보호구역 지정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국내 최대의 황칠나무 자생지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18일 제주 황칠나무 자생지를 보존하고 불법 채취로 인한 유용자원의 소실을 막기 위해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황칠나무 국내 최대 자생지(146.7㏊)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황칠나무는 자연이 잘 보존된 천연의 계곡림에서 드물게 분포하는 수종으로 오랫동안 전통 도료로 활용됐으며, 혈액순환 촉진, 항암효능 등 유용성분이 알려지면서 불법 수액 채취로 국내 자생지가 지속해서 감소해 왔다. 귀산촌 | 김소정 기자 | 2020-03-18 12:31 [이슈초점] 친환경 제철 나물로 면역력 높인다 [이슈초점] 친환경 제철 나물로 면역력 높인다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코로나19와 더불어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건강에 유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 몸은 계절이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압과 기온의 변화 등 변화무쌍한 외부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러한 에너지 소비가 지속되면서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며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환을 앓는 경우도 있다.때문에 코로나19, 환절기 질환의 예방을 위해선 충분한 수면과 더불어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영양 섭취가 이뤄져야 한다. 봄철 복병으로 불리는 환절기를 자재 | 김소정 기자 | 2020-03-16 11:45 [숲속의 보약] 도토리 [숲속의 보약] 도토리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도토리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재료로 상수리나무, 떡갈나무를 비롯한 졸참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등 참나무과 나무의 열매를 이른다.이 중 졸참나무의 도토리는 떫은맛이 나지 않아 날 것으로 먹을 수 있으나 그 밖의 도토리는 떫은맛이 나지 않아 날 것으로 먹을 수 있다.그밖의 도토리는 타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물에 담가 떫은맛을 뺀 다음 녹말을 채취해 먹는다.우리나라 경기도 동북부와 강원도 산야에 많이 분포돼 있으며 최근에는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피로회복 및 숙취해결에도 탁 산림치유 | 김소정 기자 | 2020-01-31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