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기억숲’ 치매환자쉼터 운영
진천군, ‘기억숲’ 치매환자쉼터 운영
  • 이민용 기자
  • 승인 2020.01.31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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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서 주 5회 3시간씩 진행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진천군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숲’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숲’은 작업치료, 음악치료, 건강체조, 원예치료 등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치매증상 악화 방지쉼터로 환자의 사회적 접촉 기회 제공과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주 5회 3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진천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로 연중 상시 모집하며 비용은 무료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43-539-87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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