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플러스=박영남 기자] 인제군은 내달 23일까지 임업인의 생산기반 마련과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2021년 산림소득사업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산림작물생산기반조성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임산물 유통분야 지원사업△펠릿보일러 지원사업 등 7개 분야로 내년 1월23일까지 읍·면과 산림자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산림소득사업 신청자격은 △산림작물생산기반조성과 임산물 유통분야 △임산물 상품화 사업의 경우 생산자와 생산자단체 △펠릿보일러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자다.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백두대간 거주 또는 보호지역에 토지를 소유한 임업인이 대상이다.친

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은 생산자 등이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산림소득사업을 통해 임업경영의 효율화와 산림소득의 규모화로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고,산림소득생산기반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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