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숲속의 보약] 두릅 [숲속의 보약] 두릅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두릅은 들에서 캐는 나물이 아니라 두릅나무의 어린순을 가리키며 봄철 산나물 중 으뜸이다. 낙엽관목으로 햇볕을 매우 좋아해 그늘 속으로 들어가면 말라죽게 된다. 높이는 3~5m까지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는 굵지만 많이 나오지 않으며 날카로운 가시가 많이 나온다.◈향기와 맛, 영양도 ‘최고’두릅나무는 산나물 못지 않게 귀한 약재로 쓰이며 뿌리껍질과 잎, 열매 등은 위를 튼튼하게 하는 약재로 이용된다. 가을에 담는 두릅과실주는 자양강장, 건위증진, 식욕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두릅은 몸에 활력을 공급 산림치유 | 김소정 기자 | 2020-03-12 13:25 경기도 농기원, 버섯차 제조방법 특허기술 산업체 이전 경기도 농기원, 버섯차 제조방법 특허기술 산업체 이전 [숲플러스=전빛이라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버섯의 항산화활성과 풍미를 증진시키는 버섯차' 제조기술을 27일 ㈜다미소(대표 문휘)와 솔룸바이오텍(대표 박순애)에 기술 이전했다.버섯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증강 효과가 있으며 그 종류에 따라 항염증활성, 항당뇨활성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건강식품이다.버섯의 이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버섯차 가공연구를 시작해 항산화물질과 향미성분의 용출이 잘되도록 하는 가공기술을 개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개발된 기술은 전처리과정을 거쳐 버섯차를 제조하는 기술로 정책 | 전빛이라 기자 | 2020-02-27 14:48 [숲속의 보약] 대추 [숲속의 보약] 대추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대추는 800년 전인 고려시대부터 식용의 기록을 찾을 수 있을 만큼 우리나라에서 약용과 식용을 겸한 중요한 과일로 관혼상제에서도 이용됐다.대추는 주로 말린 형태로 소비되고 있고 당도가 평균 26~28%로 높다.특히 칼슘, 철, 인의 함량이 높아 쌀과 함께 조리하면 쌀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장점이 있다. ◈신경 안정 및 노화방지 ‘우수’대추나무는 갈매나무과 대추나무 속에 속하는 수종으로 중국 대추와 인도계 대추로 생태형이 전혀 다른 2종이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묏대추 등 2종이 분포하 산림치유 | 김소정 기자 | 2020-02-14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