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군 산림에 23만 그루 나무 생긴다 서천군 산림에 23만 그루 나무 생긴다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올해 충남 서천군 산림 100㏊에 모두 23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충남 서천군은 8일 이같이 밝히며 6억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전했다.군은 지난달 23일부터 마산면 가양리 일원에서 편백나무를 심기 시작했으며 오는 20일까지 나무심기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사업별로는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경제수 조림 80㏊ △종합운동장, 주요 도로변 등의 경관조성과 산불 피해지 복구 등을 위한 재해방지·큰 나무 조림 10㏊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조림 10㏊ 등 3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한 귀산촌 | 김소정 기자 | 2020-04-08 12:03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제공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제공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제공한다.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의 해외 유입이 증가됨에 따라 해외입국자 격리를 위해 지자체(서천군)의 요청을 반영해 임시휴관 중인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지정했다. 자연휴양림은 지리적으로 지역사회와 다소 원거리에 위치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유리하고 여러 객실을 대상으로 1인 1실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객실별 샤워시설, 화장실, 환기를 위한 창문 등이 정책 | 김소정 기자 | 2020-04-02 15:27 국립생태원, 서천지역 경제 활성화 크게 기여 국립생태원, 서천지역 경제 활성화 크게 기여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지난해 충남 서천지역 경제에 기여한 직간접적인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최대 128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2013년 12월 27일 개원 이래 매년 10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서천지역의 주요 관광명소이자 생태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생태원이 서천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한 것은 지난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설문조사와 외부용역을 통해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그 결과 지난해 생태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귀산촌 | 이민용 기자 | 2020-02-26 16: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