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진해 군항제-여의도 봄꽃축제’ 못 본다 올해 ‘진해 군항제-여의도 봄꽃축제’ 못 본다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항상 이맘때면 예년보다 일찍 벚꽃이 개화돼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와 ‘여의도 봄꽃축제’가 예상보다 빨리 열릴 것이라는 보도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봄마다 열렸던 대표 벚꽃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됐다.경남 창원시는 지난해 400만 명이 찾은 진해 군항제(일정 3월 28일~4월 6일)를 57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취소했다.이 여파는 경남 전 지역으로 퍼져 부산 벚꽃축제, 울산 벚꽃한마당,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들도 대부분 취소됐다. 캠페인 | 이민용 기자 | 2020-03-11 14:38 [뉴스플러스] ‘알프스 하동의 숲’ 일·쉼·삶터로 재창조 [뉴스플러스] ‘알프스 하동의 숲’ 일·쉼·삶터로 재창조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경남 하동군은 올해 산림정책의 비전과 전략, 핵심과제를 ‘숲(林)을 품격 있는 일·쉼·삶터로 재창조’에 두고 행정력을 쏟기로 했다.군은 최근 ‘2020 산림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천혜의 자원 지리산 일원의 울창한 숲을 활용해 누구나 찾고 싶고 쉬고 싶은 휴양과 치유, 테마와 문화가 공존하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전했다. ◈다함께 누릴 수 있는 품격 있는 숲 조성군은 산림소득 향상을 위해 임산물 생산 유통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순환을 통한 맞춤형 조림으로 공익성을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임업인의 소득 정책 | 김소정 기자 | 2020-02-26 18:20 보존 가치 높은 산림자원 찾는다 보존 가치 높은 산림자원 찾는다 [숲플러스=박영남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7일 올해 신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울릉도 황토구미, 봉화 우구치 철쭉, 하동 화개 벚꽃길 등 14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청은 매년 산림의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을 찾아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를 조사·평가해 지정한다. 산림청은 이번에 지정한 14개소를 포함한 총 60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관리하게 된다.이번에 지정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중 ‘울릉도 황토구미 정책 | 박영남 기자 | 2019-12-28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