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몰지각한 행동이 소중한 산림자원 다 태운다 [칼럼]몰지각한 행동이 소중한 산림자원 다 태운다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산불은 누군가의 사소한 잘못으로 시작될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지난 26일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인 충남 공주시 반포면 고청봉에서 불이 나 임야 0.7㏊를 태운 뒤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경우에도 아직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불이 난 산 일대 밭에서 소각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누군가 나뭇더미를 태우다 산으로 불이 옮겨 붙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산불 발생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이 소각 행위로 겨울철이나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기 오피니언 | 이민용 기자 | 2020-01-28 16:06 [칼럼]자나 깨나 불조심…산불예방 총력 기울여야 [칼럼]자나 깨나 불조심…산불예방 총력 기울여야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올해 산불 발생 빈도가 지난해 대비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산불발생이 142건에 달하고, 예년 평균보다 3.6배 증가했고 피해면적도 1.5배나 늘었다고 한다.그만큼 올해 산불발생이 크게 증가한 것. 원인으로는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24건으로 17%, 입산자실화가 20건으로 14%, 건축물화재가 19건으로 13%를 차지했다.다시 말해 인재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올 겨울은 유난히 강수량과 적설량이 감소해 산불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하지만 오피니언 | 이민용 | 2019-03-06 15: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