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오미자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거담, 자양강장제, 수렴제로 이용돼 왔으며 특히 저혈압, 심장 기능 저하, 혈액 순환, 상처 치료 및 시력 증진에 약리 기능이 뛰어나고 특히 혈압 강화작용, 항산화활성, 위궤양 억제 작용, 항균 효과도 있다고 보고돼 있다.오미자는 신맛, 쓴맛, 매운맛, 단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이 나는 열매라고 해 붙은 이름으로 그 중에서 신맛이 가장 강하며 건강을 이롭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오미자 종류는 남오미자, 북오미자, 흑오미자가 있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에서 북오미자를 주로
산림치유 | 김소정 기자 | 2020-04-2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