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도 ‘미령숲’ 안방극장서 위로 선사 강원도 ‘미령숲’ 안방극장서 위로 선사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KBS-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속 강원도 숲 풍경이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주고 있다는 평이다.숲이라는 뜻의 작품 제목처럼 강릉 어흘리 마을, 평창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 숲 등 강원도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담겼다.‘포레스트’는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강원도의 ‘미령숲’이라는 공간에 모여 치유해 나가면서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방영을 시작해 현재 극 중반부를 산림치유 | 김소정 기자 | 2020-02-27 14: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