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정원 문화 알리는 ‘가든서포터즈’ 선발
행복한 정원 문화 알리는 ‘가든서포터즈’ 선발
  • 김소정 기자
  • 승인 2020.03.12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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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60명 선발, 경쟁률 3.1 대 1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정원문화 확산 및 지역 정원의 아름다움을 알릴 ‘2020 가든 서포터즈’ 선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0 가든 서포터즈는 정원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폭발적인 관심으로 187명이 지원하여 3.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산림청은 서류 심사를 통해 60명의 가든 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앞으로 2019년 1기 47명과 함께 총 107명이 5개 권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가든서포터즈들이 단체사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선발된 가든서포터즈들이 단체사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2020년 제2기 가든 서포터즈 선발 명단은 산림청 누리집 알림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든 서포터즈는 지역별 정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정원 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실무자 멘토링 등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든 서포터즈를 통해 우리나라 정원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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