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플러스=김소정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지난 26일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5명씩, 총 7개 단 35명으로, 전문 임업기술을 습득한 기술인으로 구성·운영된다.

이에 고사목, 주택·농경지 피해 우려목 등 생활권내 피해에 적극 대처하게 된다.

이상익 청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의 찾아가는 적극 서비스를 실시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산림재난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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