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배치 다양한 산림 생태·문화체험 서비스 제공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11월까지 미동산수목원에 전문 숲해설가 6명을 배치해 다양한 산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해설가 배치는 충북의 대표 명소인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수목원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동산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은 보다 다양한 산림 생태·문화체험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주중에는 단체 대상 자연학습 체험 프로그램과 주말에는 가족단위 산림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전년보다 사업 착수일을 2주 앞당겨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방문객 중 숲해설을 원하는 관람객은 수목원 내 방문자센터 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에 상시 숲해설, 자연학습체험, 가족 산림체험교실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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