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로 훈훈한 연말 마무리
아름다운 선율로 훈훈한 연말 마무리
  • 전빛이라 기자
  • 승인 2019.12.28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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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참사랑 연주단과 작은 음악회

[숲플러스=전빛이라 기자] 이웃사랑참사랑 연주단은 지난 27일 정오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정부대전청사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송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 작은 음악회에는 이웃사랑참사랑 연주단원 및 정부대전청사 색소폰 동호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연주단은 △사랑으로(해바라기) △숨어우는 바람소리(이정옥) △Yesterday(비틀즈) △SAINT CATHERINE(H.F. HEMY 작곡) △캐롤 메들리, △창밖을 보라 △아모르 파티(김연자) △아름다운 강산(이선희) △ AULD LANG SYNE(작별) 등의 색소폰 합주 및 독주로 정부대전청사 공무원 및 방문객의 박수를 받았다.

 

이웃사랑참사랑 연주단 단체촬영 모습. [사진제공=산림청]
이웃사랑참사랑 연주단 단체촬영 모습. [사진제공=산림청]

한편, 이날 행사는 2019년 한 해를 아름답고 훈훈한 음악으로 마무리하고자 정부대전청사관리소가 후원했다.

이웃사랑참사랑 연주단은 2001년에 창단되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을 소재로 평소 생생한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송년 작은 음악회에 참여한 정부대전청사 색소폰 동호회는 대전정부청사 근무 직원들의 건전한 취미 활동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행복한 직장생활을 이루기 위함을 목적으로 2016년 5월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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