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제2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더불어,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 보급을 위해 2018년부터 산림청과 사방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2016년 준공 완료된 사방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사방사업을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에서 우수 사방시설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위원단은 경진대회의 차별성, 자율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3단계로 나눠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결과 최우수1개, 우수 2개, 장려 3개 등 총 6개 시설을 선정하며 최우수 설계·시공 업체에 ‘친환경 사방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재해 예방을 기본으로 하는 자연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을 널리 확대 보급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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