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림청 사업 보조율 50%로 상향…형평성 맞게 개선 산림청 사업 보조율 50%로 상향…형평성 맞게 개선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산림청 사업 보조율이 농식품부 사업과 똑같게 50%로 상향돼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임업인들의 숙원이 플렸다. 하지만 여전히 산림 분야에 대한 공익적 가치가 반영되지 않고 있는 사업들도 이제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해까지 산림청 사업 보조율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40%였다. 반면 농식품부 사업 보조율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50%였다.이는 산림청 사업은 융자와 자부담 비율이 60%여서 농식품부 사업보다 융자와 자부담 비율이 10% 높아 농식품부 사업보다 사업하기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정책 | 이민용 기자 | 2020-03-02 12:48 [칼럼]임업직불제 도입 위한 연구용역 추진 ‘환영’ [칼럼]임업직불제 도입 위한 연구용역 추진 ‘환영’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면적 비율 4위로, 전 세계적으로도 산림강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산림은 공기정화와 수자원 함양, 토사유출 방지, 생물다양성 보전 등 공익적 가치가 연간 126조원으로 농업(89조원)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1인당 연간 240여만 원의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그 만큼 농업보다도 산림 분야가 공익적 기능이 크므로 당연히 공익직불제에 임업이 포함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그동안 산림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정책에서 후순위 놓여 있어 제대로 된 오피니언 | 이민용 기자 | 2020-02-12 12:40 임업인과 함께 하는 ‘숲 속 시무식’ 임업인과 함께 하는 ‘숲 속 시무식’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새해를 맞아 임업인과 함께하는 ‘숲 속 시무식’이 개최됐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최근 세종시 전의면 임산물 재배현장에서 개최한 시무식에는 임업인 단체 대표, 산림청 과장급 이상 간부, 산하 공공기관 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시무식은 산림청 직원들이 강당에 모여 진행하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임업 현장을 직접 찾아 임업인들의 희망 메시지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임업인들은 임업직불제 도입, 관련 규제 개선 등 저마다의 희망 메시지를 적어 ‘희망 나무’에 걸며 우리 숲 정책 | 김소정 기자 | 2020-01-06 10:52 “산림분야도 공익형 직불제 즉각 도입돼야” “산림분야도 공익형 직불제 즉각 도입돼야”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농업보다 공익적 가치가 높은 산림분야에도 공익형 직불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전국 임업인들은 지난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임업계의 최대숙원인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주홍 농해수위 위원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지역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들은 “현재 정부와 여당은 WTO 개도국 혜택 포기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산시 정책 | 이민용 기자 | 2019-12-06 11: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