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림청, 임산물 생산량·생산액 등 조사 산림청, 임산물 생산량·생산액 등 조사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3월까지 전국 9만여 임산물 재배 가구를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임산물 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매년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해 임업 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 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품목에 따라 전수조사(109개), 별도조사(7개), 행정조사(31개)로 나눠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8월말에 공표된다.전수조사는 정책 | 김소정 기자 | 2020-01-20 13:40 버섯 등 단기소득 임산물 3조원 육박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지난해 수실,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액이 전년(’17년 2조 9136억 원)보다 582억 원 증가한 2조 9718억 원으로 나타나 3조 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밤, 대추, 호두, 떫은감 등 수실류는 2억 7천만kg이 생산되어 국민 1인당 5kg 이상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 자재 | 김소정 기자 | 2019-09-23 10:59 지난해 임가소득 역대 최고 증가 [숲플러스=김소정 기자] 지난해 임가의 연간 가구당 소득은 3648만원으로 지난 2017년 3459만원 대비 5.5% 증가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임가의 부채는 2896만원으로 전년(2931만원) 대비 1.2% 감소했으며 임가의 소득 및 부채는 각각 역대 최고,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일 2018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다.임가경제조사는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정책 | 김소정 기자 | 2019-05-02 17: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