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몰지각한 행동이 소중한 산림자원 다 태운다 [칼럼]몰지각한 행동이 소중한 산림자원 다 태운다 [숲플러스=이민용 기자] 산불은 누군가의 사소한 잘못으로 시작될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지난 26일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인 충남 공주시 반포면 고청봉에서 불이 나 임야 0.7㏊를 태운 뒤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경우에도 아직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불이 난 산 일대 밭에서 소각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누군가 나뭇더미를 태우다 산으로 불이 옮겨 붙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산불 발생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이 소각 행위로 겨울철이나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기 오피니언 | 이민용 기자 | 2020-01-28 16:06 처음처음1끝끝